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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슐랭 요리,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순 없을까요?


보자기꽃밥, 이렇게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요리가 

진짜 맛있다

안녕하세요! 인사동에서 친환경 한식 레스토랑 <꽃밥에피다>를 운영하고 있는 송정은입니다.

건강 먹거리에 빠져 산 지 20여년, 친환경 식재료만 찾아다니기 시작하면서 ‘좋은 재료로 만든 요리가 제대로 된 맛을 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 더 많은 분들과 제대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싶어 <꽃밥에피다> 레스토랑(이하 꽃밥)을 열게 되었습니다.


주 원료를 친환경(무농약, Non-GMO, 유기농, 무항생제, 자연산, 국내산) 식재료만을 사용하고, 한식의 기본이 되는 된장, 간장, 고추장은 손이 많이 가더라도 우리콩으로 자연발효하여 제대로 띄워 만든 전통장만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양념 역시 직접 끓이고 졸여서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공적 가미 없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든 먹거리가 품고 있는 맛의 깊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거든요.


꽃밥은 차츰 입소문이 나면서 감사하게도 2018년, 2019년, 2020, 2021.2022년 5년 연속으로 미슐랭 빕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 2021년 미쉐린 그린스타 세계최초 선정 되고 2022년 2년 연속 선정 되었습니다. 미슐랭 빕구르망은 합리적 가격대(서울의 경우 45,000원)에 수준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그리고 그린스타는 미쉐린에서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하는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별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요리,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순 없을까?

그런데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자주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집 근처에도 꽃밥을 오픈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외국인 관광객 분들은 어서 해외에 매장을 오픈해달라고 하셨어요.)

자주 먹고 싶은데 매번 인사동에 나오기 힘들어 아쉽다는 것이었지요. 또 미슐랭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손님이 줄을 이으면서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를 할 수 없을 때가 있다는 것도 손님들에게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고심 끝에 매장을 여러 곳에 내기는 쉽지 않으니, 어디서든 편하게 배달해 먹을 수 있거나 집에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키트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먹을 수 있게 좀 더 부담없는 가격으로요! 그래서 먼저 테이크아웃과 배달 가능한 메뉴를 개발하고 다음 단계로 밀키트와 간편식까지 개발하기로 장기 계획을 세우고, 작년 말부터 꽃밥보다 캐주얼한 배달전문매장을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꽃밥의 건강한 식재료의 퀄리티와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1만원대로 즐길 수 있는 한끼 메뉴 개발이 관건이었습니다.

우선 여러 브랜드의 프리미엄 도시락을 먹어보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곳곳의 HMR 식품들과 배달 음식들을 찾아 먹었습니다.  그렇게 1년여 넘는 시간 동안 맛있는 배달음식은 어떤 것일까 메뉴 선정에 고심했습니다. 우리는 한그릇 도시락만으로도 다양한 재료를 넣어 충분한 맛과 영양을 줄 수 있는 메뉴는 무엇일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간편하게 뚝딱 식사를 하면서도 누구나 좋아하는 든든하고 품격있는 우리 음식은 무엇일까에 또 집중했지요.

바로 비빔밥이었습니다! 

전체 식재료 95% 이상 친환경 원료

  • 농산물은 자연산, 무농약, 유기농 친환경 인증이 있는 국내산으로, 친환경 영농조합법인과 얼굴있는 생산자, 생협에서 구입해 사용할 것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은 항생제 없이 기른 무항생제 인증제품을 사용할 것
  • 수산물은 제주와 통영 등 생산지에서 직송한 재료만을 사용할 것


친환경 좋은 재료를 넉넉히 넣어서 가장 맛있고 충만하고도 간편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기적 같은 일을 우리가 이루면 정말 좋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꽃밥의 원칙을 그대로 지키면서 가벼운 한그릇을 구성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무항생제 동물복지 방사 유정란을 사용하기에 달걀 하나를 추가하는 것도 가격을 맞추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윤을 덜 남기더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맛보게 하겠다는 일념이 우리의 꿈이었으니까, 구할 수 있는 모든 식재료를 친환경 재료 사용을 고수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체 식재료의 95% 이상을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는 건강한 도시락을 만들 수 있었어요!


메뉴 선정 후 포장용기를 정하는 것도 수차례 테스트가 필요했습니다. 환경에 덜 피해를 입히면서도 간소하고 또 품격있는 포장용기를 찾기 위해 방산 시장을 내집 드나들 듯 드나들었습니다. 낱개로 샘플 주문이 안 돼서 100개씩 박스로 구입해서 테스트해보고 맞지 않아서 다시 찾아야 하는 날들이 이어졌지요. 

도시락 세팅을 마치고는 50여명의 지인들에게 보내 맛과 배송상태 등을 테스트 해보면서 다시 조정과 수정을 반복하면서 지금의 도시락 형태가 완성되었어요. 

미슐랭 요리, 1만원대 도시락으로!

친환경 좋은 재료를 넉넉히 넣어서 가장 맛있고 충만하고도 간편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기적 같은 일을 우리가 이루면 정말 좋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꽃밥의 원칙을 그대로 지키면서 가벼운 한그릇을 구성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무항생제 동물복지 방사 유정란을 사용하기에 달걀 하나를 추가하는 것도 가격을 맞추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윤을 덜 남기더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맛보게 하겠다는 일념이 우리의 꿈이었으니까, 구할 수 있는 모든 식재료를 친환경 재료 사용을 고수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체 식재료의 95% 이상을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는 건강한 도시락을 만들 수 있었어요!


메뉴 선정 후 포장용기를 정하는 것도 수차례 테스트가 필요했습니다. 환경에 덜 피해를 입히면서도 간소하고 또 품격있는 포장용기를 찾기 위해 방산 시장을 내집 드나들 듯 드나들었습니다. 낱개로 샘플 주문이 안 돼서 100개씩 박스로 구입해서 테스트해보고 맞지 않아서 다시 찾아야 하는 날들이 이어졌지요. 

도시락 세팅을 마치고는 50여명의 지인들에게 보내 맛과 배송상태 등을 테스트 해보면서 다시 조정과 수정을 반복하면서 지금의 도시락 형태가 완성되었습니다.


1년여에 걸친 준비 끝에 2020년 10월, 드디어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가능한 친환경 비빔밥 <보자기꽃밥> 매장이 오픈했습니다.

<보자기꽃밥>은 우리 선조들이 즐겨 먹던 전통 메뉴인 비빔밥을 화반(花飯)이라 불렀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이를 한글로 꽃밥이라고 풀어 쓴 이름입니다. 

여기에 간편하게 배달 가능하다는 의미를 보자기라는 이름에 담았습니다.

<보자기꽃밥>은 다음 4가지 점에서 지금까지의 도시락과는 차원이 다른 ‘도시락의 혁명’입니다. 


첫째, 국내 최상의 건강한 식재료


<보자기꽃밥>의 모든 메뉴는 무농약, 유기농, 무항생제, 자연산, 친환경, Non-GMO의 국산 식재료만을 사용합니다. 유기농 매장에 가야만 구입할 수 있는 식재료로 요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모든 비빔밥에 필수로 들어가는 참기름의 경우, 오랫동안 친환경 전문점과 생협 등에 참기름을 짜서 공급해 온 강원도 산골 정선아라리의 질 좋은 참깨를 선별하여 HACCP 인증 시설에서 단 한번만 짜서 만들기 때문에 수입산 참기름보다 무려 5배 이상 높은 가격의 재료입니다. 

해주비빔밥 고명인 김부각의 경우, 경남 함양 맑은 골에서 만듭니다. 지주식 무염산김 위에 유기농찹쌀로 발효해 가마솥에서 끓인 양념을 바른 후 잘 말리고 부풀려 GMO 기름이 아닌 현미유로 튀겨내는, 최고의 원료로 만든 특별하고 귀한 부각입니다.

둘째, 미슐랭이 보증한 품격있는 맛


인공적인 재료를 쓰지 않으면 여간해서는 맛을 내기 힘들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충분히 사용하여 재료에 장난을 치지 않고 만드는 음식이 정말 맛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보자기꽃밥>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들을 충분히 사용하고, 제대로 띄워 만든 전통 간장과 된장을 비롯 그밖에 모든 양념을 직접 끓이고 졸여서 만들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진짜 맛’을 살려냅니다.

<꽃밥에피다>의 노하우를 듬뿍 담았습니다. 원료에 충실하게 제대로 잘 만든 진정한 한식요리의 맛이 어떤 것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셋째, 배송을 위해 연구한 도시락


<꽃밥의피다>의 노하우를 담으면서도, 또한 <보자기꽃밥>만의 차별성을 지니기 위하여, 비빔밥 명인의 도움을 받아 수개월간 <보자기꽃밥>을 연구&개발하였습니다.

  • 배송된 도시락이 식었을까봐 걱정되시나요? 밥, 장의 비율 및 제작방식, 포장방식을 개선하여 배송 후에도 밥이 딱딱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셔도 좋습니다.  밥, 나물, 간장이 각각 개별 진공포장되어있으므로 밥만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도 간편합니다.
  • 먹는 편의성도 개선했습니다. 비록 준비에 수고가 들어가지만 <보자기꽃밥>의 나물들은 잘게 잘려나옵니다. 비빔밥을 골고루 쉽게 비비고 숟갈을 들 때 나물이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합니다. 보자기꽃밥에 처음 적용합니다.
넷째, 믿을 수 없는 가성비


<보자기꽃밥> 식재료의 원가를 아신다면 이 가격으로 제공이 가능한 걸 믿을 수 없을 거예요.
도시락 한끼에 왜 만원이 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내 몸에 이로운 한끼의 가치는 가격 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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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건강한 한그릇 밥


미슐랭 빕그루망에 빛나는 한식요리의 맛을 경험하고 싶은 분

● 국내산 원료, 친환경 식재료만을 사용한 담백한 요리를 원하는 분

● 하루 한끼는 건강한 식사를 챙기고 싶은 분

● 자취하는 자녀에게 믿을만한 맛있는 밥을 선물로 보내고 싶은 분 

● 모임, 회의, 컨퍼런스용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