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평 대지에서 뛰어노는 자유방목 유정란 - 에덴농장 이야기



꽃밥이야기 - 생산지이야기

무항생제인증 자유방목 유정란


꽃밥에피다 에서는 유정란을 많이 사용합니다. 꽃밥의 스테디 메뉴인 보자기비빔밥의 계란 보자기를 에덴농장의 동물복지인증 자유방목 유정란으로 아침마다 굽고 있거든요.

꽃밥에서 사용하는 유정란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에덴농장의 무항생제 자유방목 유정란 입니다. 물론 에덴농장 유정란에는 동물복지인증은 기본으로 있습니다. 꽃밥의 모기업인 네니아에서 이 에덴농장의 자유방목 유정란을 학교급식으로도 공급하고 있구요. 네니아 에덴농장 유정란을 먹게 되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에덴농장의 유정란은 2만㎡(6천평) 대지에서 1만 7천수의 닭들이 뛰어노는 자유방목 유정란 입니다. 오늘 꽃밥 생산지 이야기에서는 에덴농장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에덴농장의 닭들의 목초지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 보세요 ^^

씩씩하게 뛰어노는 에덴농장의 닭들


그런데 음식 속의 스트레스가 먹는 사람 몸으로 전달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닭과 계란을 키우는 축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림이 있습니다. 케이지사 라고하는 층층이 아파트 처럼 쌓여있는 닭장입니다. 고향집에 내려가 다니다가 닭을 키우는 닭장 근처에 가면 냄새가 심해서 이게 닭장이구나 하고 바로 알게 되는 그런 닭장의 모습을 보면서도 우리가 먹는 닭고기와 계란을 닭들의 일생과 연결시키는 사람들은 아마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축산업이 규모화되고 사업화되어 이제는 좁은 땅에서 얼마나 많은 닭을 키우고 얼마나 더 많은 달걀을 낳도록 하는지가 사업의 관건이 되어버렸지요. 축산 기술들이 발달하여 자동화 라인으로 닭의 모이를 주고 최소한의 공간 안에 닭들이 어쨌든 계란을 쑥쑥 낳을 수 있도록 키워 내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하도록 하는 시스템들이 잘 발달해 있는 세상이 되었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렇게 눕기도 어려운 좁은 공간에 닭들을 세워 두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또박또박 사료와 물을 먹고 밤새 불을 켜두어 낮인지 밤인지 구분이 안되어 더 많은 알을 낳게 되는 시스템 속에서 위생관리를 받아가며 크는 닭들은 과연 행복할까, 불행할까, 닭이니까 아무 생각이 없을까, 그렇게 낳은 달걀이 행복하고 좋은 기운을 듬뿍 품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깊이 해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래전 sbs 다큐멘타리에서 계란을 가지고 했던 실험 영상을 떠올려 봅니다. 2009년에 제작된 SBS 스페셜 "생명의 선택 2부 - 다음 천년을 위한 약속" 중에서 스텐포스 대학 패트릭 리 박사의 ' 음식 속의 스트레스가 먹는 사람 몸으로 전달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의 스트레스 호르몬 실험이 그것입니다.




이 실험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그것을 먹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우리가 먹는 것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그것을 먹게되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험에 의하면 닭들이 스트레스 환경에서 알을 낳으면 그 달걀에 동물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존)이 그렇지 않은 달걀보다 더 많이 포함되서 나온다고 합니다.

후생유전학적으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한 엄마 닭은 자신의 자식들에게 세상은 너무도 끔찍하고 힘든 곳이라는 정보를 전달하게 되고 세상에 나오기 전에 스트레스에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런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란 닭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포함된 알을 낳게 되고 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세상이 위험한 곳이니 스트레스에 대비하라고 요청하기 때문에 이 달걀을 먹게 되면 비만이 될 수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우리가 먹는 것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그것을 먹게되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 연구는 우리가 생명이 있는 먹거리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되돌아보고 생각해보게 합니다.




여주 에덴농장은 2대에 걸쳐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닭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라도록 하는 것이 에덴농장의 중요한 생산방법이라고 하네요. 이를 위해 에덴농장에서는 닭들을 매일 아침 6천평의 넓은 목초지에 방목합니다. 아침저녁엔 계사에서 먹이를 주고 낮 동안엔 목초지에서 풀을 뜯어 먹으며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닭들은 건강하고 면역력도 강해진다고 합니다.


에덴농장의 계사는 1평당 14~15 마리의 닭들이 쉬는 곳입니다. 그래서 에덴농장의 닭들은 넓직한 계사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자라납니다. 뿐만 아니라 계사의 양쪽 벽면 전체에 1m 폭의 커튼을 설치하여 자연 통풍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고 있어서 바닥에 깔린 짚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닭의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주로 계사에서 많이 지내고 날이 따뜻해지면 계사보다는 목초지에서 더 많이 생활한다고 해요)



이렇게 키운 에덴농장의 닭들은 평균 86%의 달걀 생산율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케이지 계사에서 사육하는 닭의 경우 60주령이 넘어가면 생산율이 떨어져 70% 정도에 그치는 것과 큰 차이가 나는 수치라고 하네요.


닭들에게 항생제 없이도 건강하게 자라고 뛰어놀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사료에 일부러 항생제를 넣지 않아도 건강한 닭을 키울 수 있는 당연하지만 특별한 일들이 일어나는 농장이 에덴농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007년 무항생제 인증, 2012년 동물복지 인증

에덴농장의 유정란은 2007년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고 2012년 동물복지 인증을 받았습니다.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농가는 전국의 10%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도 에덴농장처럼 자유방목하는 농장은 0.3% 정도 밖에 되지않는다니 우리는 참으로 귀한 유정란을 먹고 있네요. 우리가 꽃밥이야기 꽃밥마켓에서 늘상 먹고있는 유정란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뛰어놀며 자라는 행복한 유정란이란 것을 가끔은 잊곤 합니다. 행복한 닭들의 신나고 씩씩한 모습을 생각하면 매일 먹는 유정란 한 알이 참으로 기특도하고 한층 더 맛있게 느껴질 듯 합니다.


네니아의 자유방목유정란은 매일 전국 25개 총판을 통해서 학교급식으로 배달되고 있고 꽃밥에피다와 보자기꽃밥에서 맛있는 계란요리로 변신을 하고 있고 북촌 한옥마을 안에 있는 꽃밥마켓에서도 판매되고 있답니다. 행복한 유정란을 만나시려면 꽃밥이야기 꽃밥마켓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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